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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19. (목)

경제/기업

마포구 양화로변에 5성급 관광호텔 들어선다

서울 마포구 양화로변에 관광호텔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12일 제17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마포지구 지구단위계획구역내 서교1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안이 통과했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서울 마포구 서교동 395-43번지 양화로변 일대다. 이곳은 지하철 2·6호선이 지나는 합정역이 자리해 외국인 관광객 숙박시설 수요가 예상되는 지역이다.

지하 7층~지상 16층 총 358실 규모의 5성급 특1급 호텔로 조성된다. 양화로변은 공개공지를 조성해 보행자들이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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