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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20. (금)

세무 · 회계 · 관세사

청솔관세법인, 전경련 2015 중소기업 법무이슈 설명회

여주호 대표관세사, 중소기업 관세절감과 FTA활용 전략 특강

한국 내수침체 장기화 속에 중국의 추격과 엔저 등의 영향으로 수출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위한 설명회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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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법인 청솔 여주호 대표관세사는 지난달 22일 전경련 중소기업협력센터에서 개최한 수출 중소기업이 꼭 알아야 할 환리스크 대응방안과 관세절감 전략을 다룬 ‘2015 제2회 중기 법무이슈 설명회’의 강사로 나섰다.

 

여주호 대표관세사는 이날 ‘중소기업 관세절감과 자유무역협정(FTA) 활용 전략’ 세션의 강사로 나서 △중소기업의 관세업무 관리방안 △수출입기업의 관세절감 전략 △FTA 제대로 알고 활용하기 등의 내용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여 관세사는 “과세가격, 원산지, 품목분류 등에 대한 사전심사제도를 활용하면 수입물품에 대한 과세가격이 적법하게 산출되었는지 확인할 수 있고, 관세추징 등의 관세리스크를 사전에 관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FTA 협정별로 원산지 증명서 작성 및 발급절차가 상이하므로 대상 국가별 원산지 증명서 발급 절차를 정확히 파악해야 국별 FTA 협정관세에 따른 관세절감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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