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여명의 세무사회원이 활동하는 있는 동대문지역세무사회가 추계 체육행사 겸 워크숍을 통해 회원간의 소통과 단합을 제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지난 8일 치러진 금번 행사는 40여명의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산정호수 둘레길과 명성산 억제축제 행사 관람을 통해 회원간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이병두 동대문지역세무사회장은 “이번 행사는 동대문지역세무사회의 발전방향과 더불어 회원들간의 고충을 대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교환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이어 “해마다 많은 인원이 배출되는 제한적 시장에서 서로 견제하는 좁은 식견에서 벗어나 자신의 실력을 갈고닦아 언제든 대처할수 있는 자세를 취하고 있다면 어떠한 난관도 헤쳐나갈수 있다는 견해를 공감하는 하루였다”고 덧붙였다.
특히, 지난해 6월 동대문지역세무사회장을 맡은 이병두 회장은 선·후배간의 유대관계를 강화하고 회원들이 상부상조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