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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21. (토)

경제/기업

월성 4호기 계획예방정비 후 재가동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월성 4호기의 재가동을 승인했다.

원안위는 지난 8월18일부터 월성 4호기에 대한 정기검사를 실시한 결과, 원자로 임계에 따른 안전 운전에 미치는 영향은 없는 것으로 확인돼 2일 재가동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원안위는 원자력안전법령의 정기검사 절차에 따라 재가동 이후 출력상승 시험 등 9개 검사항목에 대한 검사를 통해 원전 안전성을 추가로 확인할 예정이다.

월성 4호기는 오는 5일이면 정상출력(원자로 출력 100%)에 도달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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