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이 군계급별로 어울리는 연예인을 설문조사한 결과 사단장 역할에 배우 이덕화가 어울린다는 의견이 가장 많았다.
육군이 19일부터 25일까지 187명을 대상으로 페이스북을 통해 계급별로 어울리는 연예인을 묻자 사단장의 경우 이덕화가 18%로 1위에 올랐다. 안성기가 13.9%, 김기현이 8.5%로 뒤를 이었다.
간호장교에 어울리는 연예인으로는 문채원이 6.9%로 1위에 올랐다. 한효주(5.8%), 정혜영(4.2%)이 뒤를 이었다.
소대장으로서는 장혁(6.9%), 유재석(5.8%), 고수(4.8%) 순이었고 행정보급관 문항에선 손영재(6.4%), 성동일(5.3%), 고창석(4.8%) 순이었다. 병장 문항에선 최종훈(13.9%), 천정명(7.4%), 유승호(6.4%)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