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검색

구독하기 2025.06.21. (토)

기타

방송인 클라라, 소속사 상대 '전속계약 무효' 소송 취하

방송인 클라라(29·여·본명 이성민)가 전속계약 무효를 주장하며 소속사인 일광폴라리스를 상대로 낸 소송을 취하했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클라라 측은 지난 18일 서울중앙지법 담당 재판부에 계약효력 부존재확인 청구소송에 대한 소취하서를 제출했다.

앞서 클라라 측은 2018년까지 전속 계약을 맺었지만 소속사 대표인 이규태(66·구속기소) 회장이 성적 수치심을 느낄 만한 문자 메시지를 자주 보내고, 지난해 9월 계약 해지를 통보해 더이상 계약 효력이 없다며 같은 해 12월 서울중앙지법에 소송을 냈다.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