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재정집행계획 총 313조 3천억원 중 8월 말까지의 집행실적은 226조 3천억원으로 계획 223조 7천억원 대비 2조 6천억원을 초과 달성한 것으로 집계됐다.
기재부는 18일 방문규 제2차관 주재로 ‘제11차 재정관리점검회의’를 개최 재정 집행상황 및 재정현안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15년 추경예산은 9월말까지 집행점검 대상 8조 3천억원중 약 60% 수준인 5조원 수준이 집행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추석 전 각종 공사·하도급 대금의 현금 지급, 중소기업․소상공인에 대한 융자 지원, 취약 계층 지원 등 민생 안정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