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검색

구독하기 2025.06.21. (토)

기타

임강성·이슬비, 결혼 3년 만에 이혼소송…"도장 찍진 않았다"

배우 임강성(34), 이슬비(30) 커플이 결혼 3년여 만에 이혼 소송 중이다.

11일 임강성 소속사 디오르골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임강성이 현재 이슬비와 이혼소송 중"이라며 "아직 이혼 도장을 찍진 않았다"고 밝혔다.

임강성·이슬비는 지난 2011년 10월 결혼해 이듬해 5월 득남했다. 두 사람은 최근 이혼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2002년 가수로 데뷔한 임강성은 SBS 드라마 '야인시대'의 OST '야인'이 큰 사랑을 받으면서 배우로 활동 보폭을 넓혔다.

SBS 드라마 '괜찮아, 아빠 딸'(2010) '무사 백동수'(2011)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 얼굴을 알렸다. 최근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에 출연했으며 MBC 새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도 캐스팅됐다.

이슬비는 '쎄씨' 10기 전속모델로 데뷔해 영화 '안녕, 형아'(2005), '펀치 스트라이크'(2006)에 출연했다.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