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 'KITA 할인서비스 클럽' 확대 개편
한국무역협회는 회원사들이 수·출입 비용을 줄일 수 있도록 국제특송, 통·번역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KITA 할인서비스 클럽'을 17개 분야 42개사로 확대했다. 무협은 10일 AJ렌터카, 인터콘티넨탈호텔, 특허법인 이룸 등과 신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무협은 2001년부터 관련 업체 등과 함께 이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지난해 중소 무역업체들은 이 서비스를 24만건 이용, 총 142억원에 달하는 비용을 아꼈다.
▲코트라-주한유럽상의, 대학생 봉사단 'Grow Together' 발족
코트라는 지난 9일 서울 양재동 본사 사옥에서 주한유럽상공회의소(ECCK)와 함께 대학생 봉사단 'Grow Together' 3기 발대식을 했다. 이는 외국인투자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추진 중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3기에는 전국 대학생 30명이 선발됐다.
▲코트라, '2015 글로벌모바일비전' 상담센터 운영
코트라는 16일부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5 글로벌모바일비전(GMV)'에서 'IT 수출상담지원센터'를 운영한다. 코트라는 국내 정보통신기술(ICT) 기업과 소프트웨어(SW)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2013년 6월부터 이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3명의 전문위원으로 구성된 센터에선 해외무역관과 분야별 IT 관계 기관과 협력해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