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경기도내 31개 시·군이 잘못 부과한 지방세가 2만6천여건, 1백60억원이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가 도의회에 제출한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올들어 일선 시·군이 잘못 부과한 지방세는 취득·등록세 등 도세가 6천8백31건에 1백4억5천여만원, 재산세와 종토세 등 시·군세가 1만9천7백96건에 56억4천여만원에 이른다.
유형별로 보면 과세 대상자 착오가 6천5백49건(17억5천여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과세면적 산정잘못 2천1백13건(11억9천여만원) ▲세율착오 4천4백71건(6억2천여만원) ▲취득시한 산정잘못 등 기타 1만3천4백94건(1백25억2천여만원) 등이다.
시·군별로는 ▲평택시 65억2천여만원 ▲의정부시 14억9천여만원 ▲수원시 13억1천여만원 ▲안산시 11억1천여만원 ▲화성군 9억7천여만원 등 순이다.
특히 평택시의 경우 '97년 8억1천여만원에서 '98년 17억3천여만원으로 증가한데 이어 올해 또다시 4배 가량 증가, 세정관리가 극히 부실한 것으로 지적됐다.
올해 경기도내 31개 시·군이 잘못 부과한 지방세가 2만6천여건, 1백60억원이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가 도의회에 제출한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올들어 일선 시·군이 잘못 부과한 지방세는 취득·등록세 등 도세가 6천8백31건에 1백4억5천여만원, 재산세와 종토세 등 시·군세가 1만9천7백96건에 56억4천여만원에 이른다.
유형별로 보면 과세 대상자 착오가 6천5백49건(17억5천여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과세면적 산정잘못 2천1백13건(11억9천여만원) ▲세율착오 4천4백71건(6억2천여만원) ▲취득시한 산정잘못 등 기타 1만3천4백94건(1백25억2천여만원) 등이다.
시·군별로는 ▲평택시 65억2천여만원 ▲의정부시 14억9천여만원 ▲수원시 13억1천여만원 ▲안산시 11억1천여만원 ▲화성군 9억7천여만원 등 순이다.
특히 평택시의 경우 '97년 8억1천여만원에서 '98년 17억3천여만원으로 증가한데 이어 올해 또다시 4배 가량 증가, 세정관리가 극히 부실한 것으로 지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