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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22. (일)

세무 · 회계 · 관세사

세무사회이사회, 선임직부회장 임명권 회장에 위임

 

23일 백운찬 세무사회장 취임식을 기점으로 세무사회 집행부 구성이 완료된 가운데, 마지막 남은 선임직부회장 자리에 누가 임명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세무사회는 23일 오전 이사회를 개최, 상무이사·이사·윤리위원 및 각 위원회 위원장 선임을 완료한 가운데, 선임직 부회장(1인)의 선임건의 경우 회장에게 위임하기로 의결했다.

 

세무사회는 6월 30일 정기총회에서 회칙을 개정 부회장자리를 현행 4명에서 5명으로 늘리도록 회칙을 개정한바 있다.

 

이에따라 선출진 한헌춘·김완일 부회장, 김종환 상근부회장, 임순천 선임직 부회장 외에 1명의 선임직 부회장 선임을 남겨놓고 있다.

 

하지만 세무사회회칙 개정사안은 기재부장관의 승인이후 시행될수 있어 이르면 7월말 회칙승인 직후에나 부회장 선임이 예정돼 있다.

 

세무사회 한 임원은 “선임직 부회장 선임은 세무사회 화합에 일조할수 있는 인물이 적합하다는 분위기”라며 "다수의 후보군을 놓고 백운찬 회장이 저울질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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