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서울세관 E-메일 상담코너를 시연해보고 있는 신일성(愼一晟) 세관장.(사진 중앙)
서울본부세관(세관장·신일성(愼一晟))은 전국세관 최초로 인터넷 E-메일 상담코너를 새롭게 개설, 수요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있다.
세관 관계자에 따르면 수요자 중심의 세관행정을 이끌기 위해 E-메일 상담코너를 마련, 효율적인 민원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민원 품목분류 상담실에서는 수출입 관련, 징수·감면^이사화물^환급^감시^HS품목분류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세관 관계자는 “지난해 6월경부터 관세청 인터넷 홈페이지(www.customs.go.kr)중 `관세청에 바란다'는 민원사례 사이트를 운영해 민원인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점에 착안, 지난 7월말부터 인터넷 E-메일 상담코너를 새롭게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E-메일 개설은 종전처럼 전화 및 방문상담과 함께 운영하고 있는 만큼 민원인이 편리한 방법을 이용해 상담을 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