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대 한국세무사회 상임이사 구성원의 윤곽이 드러났다. 세무사회는 23일 백운찬 회장 취임식에서 상임이사회 구성원을 발표한다는 계획으로, 상임이사 선임작업을 완료한 것으로 전했다.
22일 세무사회 모 임원에 따르면, 세무사회 업무를 총괄하는 10명의 상임이사 중 5명은 전임 집행부 상임이사가 바통을 이어받았다.
송만영 홍보이사와 유재흥 전산이사, 남창현 업무정화조사위원장의 경우 연임하게 됐다.
또한 이대규 전임 국제이사는 총무이사, 이성진 전 업무이사는 감리이사로 자리를 옮겼다.
새롭게 이사진에 합류한 김관균 세무사는 연수이사, 이선성 세무사는 연구이사에 이름을 올렸으며, 국제이사는 황영순 세무사, 업무이사는 이상배 세무사가 맡게 됐다.
⏞ 29대 한국세무사회 상임이사
직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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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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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무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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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규 전 국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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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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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균 전 윤리위 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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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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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성 전 조세제도연구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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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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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희 전 조세제도연구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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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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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만영 전 홍보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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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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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배 전 업무침해감시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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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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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순 전 계간세무사편집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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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산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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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흥 전 전산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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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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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진 전 업무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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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화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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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창현 전 정화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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