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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23.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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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 男개그맨, 찜질방서 20대男 성추행하다 '덜미'

한 중견 개그맨이 동성 남성을 성추행하다 현행범으로 붙잡혔다.

서울 혜화경찰서는 공중파 공채 출신 개그맨 A(45)씨를 강제성추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1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7일 서울 종로구 한 찜질방에서 잠을 자고 있던 20대 중반 남성의 성기를 만진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술에 취해 그랬다. 미안하게 생각한다"며 혐의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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