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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23. (월)

세무 · 회계 · 관세사

조용근, 국세청장에게 신고기간중 ‘세무조사 유예' 건의

15일 은행회관에서 열린 국세동우회 정총에서 ‘세무사계 고충사안 전달’

조용근 세무법인 석성 대표(천안함재단·석성장학회)는 '5월 종합소득세 신고기간 중에는 세무조사를 유보 해 줄 것 등을 임환수 국세청장에게 직접 건의해 긍정적 답변을 받았다.

 

 

조용근 이사장은 15일 명동 은행회관에서 개최된 국세동우회 정기총회에 국세동우회 사업재정담당 부회장 자격으로 참석, '4,700 여명의 세무사국세동우회 회원들이 이 번 종합소득세 신고기간 중 겪고 있는 애로사항을 정리해 개선을 건의했다.

 

이 번 국세동우회 정기총회에는 60여 명의 국세동우회 임원진과 현직에서 임환수 국세청장과 김봉래 국세청 차장, 김연근 서울국세청장, 김재웅 중부국세청장이 참석 했다.

 

조 이사장의 건의내용을 보면, 우선 소득세 확정신고기간 중에는 세무사가 대리하고 있는 업체에 대해 세무조사를 유예해 달라는 내용과 함께, 연말정산 재정산 업무와 관련해서는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임환수 국세청장은 “국세청 확대 간부회의에서 적극 조치되도록 하겠다”며 긍정적인 답변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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