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본부세관(세관장·차두삼)은 8일 제 48회 어버이날을 맞아 인천 연수구에 소재한 노인복지시설 인천영락원을 방문, 효(孝)사랑 실천행사를 가졌다.
인천세관은 이날 행사에서 직원 모금으로 조성된 성금을 통해 파스 등 의료용품과 함께 목욕용품 등 어르신들께 필요한 생활용품 기증 및 성금을 기탁했다.
차두삼 인천세관장은 이날 방문에서 “효를 통한 따뜻한 마음이 정착돼 초고령화 사회에서도 어버이들이 행복하고 즐거운 사회가 되어야 한다”며 “오늘 어버이 날을 맞아 즐겁고 행복한 하루가 되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