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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22. (일)

세정가현장

[서울세관]장애복지시설 찾아 봉사활동 펼쳐

서울본부세관(세관장 서윤원)은 장애인의 날을 맞은 지난 20일 노원구 상계동에 위치한 장애복지시설 ‘쉼터요양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서울세관 사랑나눔 봉사단 등 직원 30여명은 이날 봉사활동에서 생활관 복도 및 화장실 청소, 식사 수발을 거드는 도우미 활동을 전개했다.

 

더불어 장애우들이 봄기운을 느끼며 재활훈련을 할 수 있도록 함게 야외를 산책하며 대화하는 등 삶의 의지를 격려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서울세관이 찾은 쉼터요양원은 지난 2005년 자매결연을 맺었으며, 세관 직원들은  매달 요양원을 찾아 세관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외에도 매년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아 복지시설이나 불우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하고 있다.

 

서울세관 관계자는 “소외계층 등 어려운 이웃에게 더 많은 사랑의 손길이 전해지도록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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