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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22. (일)

세정가현장

[파주세관]청백리 유적 찾아 청렴의식 '재다짐'

파주세관(세관장·김병중)은 지난 18일 파주시에 소재한 대표적 청렴 사적지인 화석정과 반구정을 찾아 공직청렴 의지를 되새겼다.

 

파주세관 직원들이 찾은 화석적은 조선중기 유학자이자 정치가인 율곡 이이(李珥)가 연구와 묵상을 했던 곳이며, 반구정은 조선시대 대표적 청백리이자 명재상으로 잘 알려진 황희(黃喜)정승의 생가와 묘소가 소재해 있다.

 

파주세관 직원들은 이날 청백리길인 화서정부터 반구정까지 약 13km를 함께 걸으며, 최근 범정부적인 부정부패척결대책과 자율적인 자정운동에 동참하고 청렴의식함양에 나설 것을 다짐했다.

 

김병중 파주세관장은 현장 체험 후 “청렴한 공직생활로 직원 모두가 진정으로 신뢰받고 사랑받는 국민의 공복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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