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종합소득세 신고를 앞두고 세무사의 실무능력 제고를 위한 양도세교육이 실시된다.
세무사회는 27일, 종합소득세 신고 실무교육 2회 및 양도소득세 실무해설 교육을 전회원 대상으로 세무사회관 6층 대강당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세무사회는 중소기업 맞춤형 세제지원(감면)을 위한 ‘중소기업세제지원’ 교육과 ‘수출입 회계와 세무실무’ 교육을 조세자료 구독회원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 종합소득세 및 중소기업 세제지원 교육 일정
오는 20일과 22일 실시되는 수출입 회계와 세무실무 교육은 이강오·손창용 세무사가 강사로 나선 수출입회계와 세무실무 및 중소기업 세제지원내용을 설명하게 된다.
이어 24일에는 한연호 세무사가 양도세 실무해설을, 이어 27일과 내달 4일에는 배택현 세무사가 강사로 나서 2014귀속 종합소득세 신고 실무 1·2차 강의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