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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20. (금)

관세

천홍욱 관세청 차장 명퇴 신청…9일 명예퇴임식 예정

관세청 고위직 인사 본격화…후임 차장 이돈현 기획조정관 유력

천홍욱<사진> 관세청 차장의 명예퇴직을 시점으로 관세청 고위직 인사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이에앞서 천홍욱 차장의 명예퇴직 신청 사실이 3일 오후 알려지면서, 세관가에는  후임 차장을 비롯한 고위직 인사시기 및 폭을 놓고 의견이 분분한 상황이다.

 

천홍욱 관세청 차장은 2013년 4월 백운찬 전 관세청장 시절 임명된 이후 23개월여  관세청에서 2인자로 재직하며 굵직한 관세행정 현안을 조직내에서 조율해 왔다.

 

천 차장의 명예퇴임식은 9일(월)로 예정된 가운데, 후임으로는 이돈현(58년생·행시29회) 본청 기획조정관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르면 내주 중 후속 국장급 인사 또한 마무리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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