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세무서(서장·장동희)는 3일 1층 강당에서 모범납세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9회 납세자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기념행사에서는 이화공영(주) 최종찬 대표이사를 명예세무서장, 해우세무회계 김정은 세무사를 명예민원봉사실장으로 각각 위촉, 하루 동안 일선 세정현장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 모범납세자 21명, 세정협조자 4명, 아름다운 납세자 1명 등 26명과 유공 공무원 13명에 대해 표창을 수여했다.
마포서는 제49회 납세자의 날을 기념해 민원봉사실을 방문한 33번째 납세자와 49번째 납세자에게 기념품과 꽃다발을 증정하는 축하이벤트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