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세사회 2015년 정기총회가 3월24일(화) 서울 건설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는 것으로 최종 확정됐다.
당초 정기총회 일자는 3.26일(목)로 잠정됐으나, 건설회관 임대일정 등을 이유로 이틀 앞당겨 열리게 된다.
이에따라 제 23대 한국관세사회 회장선거 또한 정기총회가 열리는 이달 24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된다.
한편, 지난달 27일 회장선거 입후보 마감 결과 본지에서 예상 (본보 2.26日字 제하기사- 관세사회장선거 3파전…투표일 참석률이 당락 가를 듯)한 바와 같이, 한휘선 현 회장과 안치성 관세사, 정임표 관세사 등이 최종 후보등록을 마친 것으로 확인됐다.
관세사회는 2일 개별 후보자에 대한 기호추첨을 시작으로 3일 선거관리위원회를 열어 개별 후보자들이 제출한 입후보 소견문 및 이력서 등에 심의를 확정 짓는 한편, 3월9일부터 전국 각 회원들에게 선거공보물을 발송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