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협회가 주관하는 한국기자상 심사위원회는 24일 제293회(1월) 이달의 기자상으로 한국일보의 ‘거액 금품수수 현직판사 사채왕과 유착 커넥션 추적’ 등 9편을 선정했다.
◇취재보도1 부문 = ▲‘거액 금품수수 현직판사 사채왕과 유착 커넥션 추적’(한국일보 사회부) ▲‘인천 어린이집 교사의 네 살배기 폭행’(연합뉴스 인천취재본부) ◇취재보도2 부문 = ▲‘북한 무장탈영병 중국서 조선족 4명 살해’(동아일보 국제부) ◇기획보도 신문·통신 부문 = ▲MB ‘31조 자원외교’ 대해부(한겨레신문 탐사기획팀) ◇기획보도 방송부문 = ▲미니학교의 진실(EBS 교육뉴스부) ◇지역 취재보도 부문 = ▲뱃속 ‘새별이’ 얼굴도 못보고(충청일보 사회부) ▲일제강점 사료 방치, 재산 환수 구멍(KBS전주 보도국) ▲고등학교 ‘시험과목 바꿔치기’ 파문(목포MBC 보도부) ▲항체형성률 100% 구제역(KBS청주 보도국)
시상식은 3월2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