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는 4일, 오는 3월 3일 제49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포상을 받게될 후보자 6명을 공개했다.
포상후보자에는 옥동석 조세재정연구원장, 정규언 고려대 경영학교수, 유철형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 박훈 서울시립대 교수, 김병만 서울세관 홍보대사 등이 이름을 올렸다.
기재부는 지난해에도 최용선 前조세연구원장 등 6명의 후보자를 추천한 가운데, 이들에게는 은탑산업훈장(1명), 홍조근정훈장(1명), 옥조근정훈장(1명), 대통령 표창(2명), 국무총리 표창(1명)이 수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