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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20. (금)

경제/기업

채권단, 금호산업 매각작업 착수…매각공고

채권단이 금호산업 매각 작업에 착수했다.

산업은행 등 채권단은 30일 금호산업 매각공고를 냈다. 매각 대상은 채권단 보유 지분 57.6%이며 공개경쟁입찰방식으로 진행된다. 인수의향서(LOI)는 다음달 25일 오후 2시까지 받는다.

박삼구 금호아시아나 회장은 50%+1주에 대한 우선매수권을 갖고 있다.

박 회장은 아들인 박세창 금호타이어 부사장과 금호산업 지분을 10.16%를 보유하고 있어 40%만 인수해도 경영권을 확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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