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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20. (금)

기타

[稅政詩壇] -술-

오종호(시인, 수원서)

하늘이 빙글빙글
걸음은 비틀비틀
속은 뒤죽박죽
오랜만에 술이라
아주 죽을 맛인데,
 
이제야 살 것 같다.
요것이 약이란 걸
이제는 알겠다.
사람이 약이란 걸
이제서야 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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