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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21.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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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식당서 음식값 2000만원 빼돌린 女 여종업원 입건

부산 강서경찰서는 21일 일하는 식당에서 수개월 동안 음식값을 빼돌린 A(44·여)씨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31일 낮 12시30분께 자신이 일하는 부산 강서구의 한 식당에서 손님의 주문내역을 삭제하고 음식값 4만원을 자신의 앞치마 주머니에 넣는 수법으로 지난해 7월부터 6개월 동안 2000만원 상당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범행 장면이 담긴 CCTV영상을 토대로 A씨를 추궁해 범행을 자백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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