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들과 개그맨 엄용수가 특별한 무대를 꾸민다.
지상파 3사 월화드라마를 제치고 8주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달리고 있는 KBS 1TV ‘가요무대’의 ‘겨울밤 노변정담’편이다.
가수 현숙 문연주 이혜리 윙크 이자연 신유 현철 문희옥 이효정 유지나 장우 강진 옥희 조항조 김수희 장은숙이 ‘추억의 소야곡’ ‘군밤타령’ ‘오빠는 풍각쟁이’ ‘애모’ 등 추억과 낭만의 노래들을 들려준다.
엄용수(62)는 배호(1942~1971)의 1967년 히트곡 ‘누가 울어’를 열창한다. 성대모사의 달인답게 탁월한 모창실력을 과시한다.
12일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