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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세희 기자 = 정부와 새누리당이 12일 기업형 주택임대사업 활성화 방안 조율에 나선다. 1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관계자에 따르면 정부와 새누리당은 12일 오전 7시30분 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당정 협의를 갖고 임대주택 공급 활성화 방안에 관해 논의한다. 이날 정부가 당에 발표할 기업형 주택임대사업 활성화 방안에는 현행 준공공임대주택을 기본 모델로 기업에 기금, 세제 등을 지원하는 내용이 담길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협의에는 정부에선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을 비롯해 국토부 관계자들이, 새누리당에서는 국토위 간사인 김성태 의원을 비롯한 의원 다수가 참석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