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검색

구독하기 2025.06.07. (토)

세정가현장

[용산서]신충호 신임 서장 취임식 개최

용산세무서는 26일 세무서 강당에서 제43대 신충호 서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신 서장은 취임사에서 직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자랑스런 용산세무서 만들기'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그는 "납세자와 함께 하는 합리적인 세정 집행에 최선을 다해 달라"면서 "납세자들이 사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서비스 지원을 강화하고 불필요한 세무간섭은 최소화 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어 "세무서는 직원 개개인이 모여 이루어진 조직인 점을 감안, 직원 모두가 조직과 자기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소통과 단합을 통해 일하고 싶은 직장을 만들어 나가자"며 관서장으로서 직장분위기 쇄신에 솔선수범하겠다는 의지도 내비쳤다.

 

신충호 서장은 1957년생, 충북 청원 출신으로 건국대를 나왔으며 9급 공채에 합격해 국세청에 입문했다.

 

영등포세무서 세원관리1과장, 국세청 심사1과, 서울청 조사4국1과, 남양주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청주세무서, 국세청 공보1계장, 동래세무서장, 서울청 조사4국3과장, 강남세무서장 등을 거쳤다.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