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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22. (일)

경제/기업

보해, 잎새주 '크리스마스 한정판' 출시

최근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크리스마스 관련 상품이 출시되는 가운데 주류 제품에도 크리스마스 감성을 담은 제품이 출시돼 눈길을 끌고 있다.

 

보해양조(대표이사. 유철근)는 지난 11일 '잎새주'가 2014년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재미와 볼거리를 제공하는 ‘잎새주 크리스마스 한정판’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잎새주 크리스마스 한정판’은 잎새주의 글자에 크리스마스의 상징 중 하나인 루돌프의 빨간 코와 뿔을 접목해 보는 이로 하여금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위트있게 디자인했다.

 

보해 관계자는 "2014년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추억과 감성을 전달하고자 한정판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보해는 소비자들과 교감할 수 있는 시즌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고 밝혔다.

 

잎새주 크리스마스 한정판을 접한 소비자들은 "루돌프 코처럼 코가 빨개지도록 마시고 싶다", "잎새주 루돌프 버전 너무 귀엽다", "나도 구매하고 싶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총 200만 병만 생산되는 잎새주 크리스마스 한정판은 지난 11일 출시돼 음식점 등에 공급되고 있다.

 

한편 보해의 잎새주는 지난 1월 잎새주 출시 12주년을 기념해 70년대 복고풍 디자인을 그대로 재연한 잎새주 복고풍 한정판을 출시해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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