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학영 중부청장의 명예퇴임식이 이달 18일(목) 오후에 개최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학영 중부청장은 지난해 12월 30일 부임한 이후 1년여간 경기·인천·강원권역내 세정사령탑으로 재직하며, 지하경제양성화 및 세수조달에 힘써 왔다.
한편, 당일 오전에는 황용희 세원분석국장과 김충국 조사3국장의 명퇴식이 앞서 열릴 예정이다.
황 국장과 김 국장 모두 56년 하반기 출생자들로, 공직 후배들의 승진기회 보장과 조직의 활성화를 위해 명예퇴임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