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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22. (일)

경제/기업

금호타이어, 김장김치로 아름다운 이웃사랑

금호타이어(대표 김창규)가 9~10일 광주공장(광산구 소촌동)과 곡성공장(곡성군 입면)에서 독거노인을 위한 '이웃사랑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열었다.

 

 

 

금호타이어는 9일 광주공장과 곡성공장에서 김석호 생산기술본부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함께 김장김치 1200여포기를 담그고, 10일에는 광산구청과 곡성군 입면사무소, 광산구 노인복지관 및 서구노인종합복지관을 통해 관내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 300여명에게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금호타이어가 2012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는 ‘이웃사랑 김장김치 나눔’ 행사는 연말을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고 이들이 추운 겨울을 조금이라도 따뜻하게 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된 이웃사랑 캠페인이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성금형 공장장은 "아직도 우리 주변엔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이 너무 많다"며 "우리가 정성으로 버무린 김장김치가 어르신들과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호타이어는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고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아름다운 기업’ 가치 실현을 위해 다양한 이웃사랑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매년 설과 추석에는 제수용품과 식료품을, 연말에는 김장김치를 직접 담궈 전달하고 있으며 지난해 12월부터는 ‘사랑의 밑반찬 나눔’ 캠페인을 통해 매달 독거노인 100가구에 도시락 반찬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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