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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06. (금)

세정가현장

[잠실서]민원실 이전…"균공애민 실천" 다짐

잠실세무서(서장·임채수)가 송파세무서 1층에 있던 민원실을 지난달 25일 이전하고 납세자들에게 한발더 다가갔다.

 

잠실서는 지난 6월23일 현 청사(옛 강동세무서)로 이전했지만 민원실은 송파·잠실세무서 합동으로 송파세무서 1층에 위치해 있었는데 이번에 이전을 한 것.

 

지난달 7~23일까지 2주일이라는 짧은 기간 안에 인테리어 등 공사를 모두 완료했으며, 사인몰과 소품들로 내부를 꾸미고 수납창구도 별도로 마련해 민원인들이 편리하게 업무를 처리하도록 했다.

 

사인몰에는 임환수 신임 국세청장의 '균공애민' 문구를 넣어 공평과세 의지를 새롭게 다졌다.

 

임채수 서장은 "세무서의 얼굴이라고 할 수 있는 민원봉사실이 같은 건물로 오게 돼 관내 민원인들에게 질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면서 "항상 웃는 얼굴로 민원인을 대하고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해 신뢰를 얻을 수 있도록 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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