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종합주류도매업 면허가 경기와 부산지역에서 7개 늘어난다.
국세청은 30일 2014년 신규 종합주류도매업면허 허용업체 수를 공고했다.
공고에 따르면 신규면허 허용업체 수는 모두 7개로, 성남시 2개, 인천시 3개, 포천시 1개, 거제시 1개다.
면허신청은 신청서와 자본금 납입 증명서류, 정관 및 주주총회 회의록(법인), 건물등기부등본 또는 임대차계약서 등의 서류를 갖춰 오는 8월1일부터 9월1일까지 관할세무서에 신청해야 한다.
면허교부 대상자 확정은 오는 10월24일 공개추첨을 통해 한다.
한편 작년말 현재 종합주류도매업면허 수는 1천163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