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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05. (목)

세무 · 회계 · 관세사

한국공인회계사회, 정기총회…사업계획·예산안 확정

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강성원)는 18일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제60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올해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확정했다.

 

공인회계사회는 올해 ▶보수 현실화와 시장 확대 ▶직무환경 개선과 경쟁력 강화 ▶품질제고와 신뢰도 향상 ▶공익기여와 위상 제고 ▶회원 친화적 회무 실현 등을 정책목표로 정했다.

 

이를 위해 ▶주식회사 외부감사대상기준의 합리적 개선 ▶비영리법인에 대한 외부감사제도 강화 ▶감사인의 동의서한 제도 도입 ▶상장기업에 대한 내부회계관리제도 감사 의무화 ▶감사인에게 집중된 손해배상기금적립의무 개선 ▶감사인 선임권한 일체를 회사의 내부감시기구로 이전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회계법인 분사무소 설립요건 완화 검토 ▶보험사무대행기관에 공인회계사 포함 ▶업종별·규모별 평균감사투입시간 등 가이드라인 마련 ▶감사인의 재무제표 작성지원 관행 지속 모니터링 ▶대학, 고교 교육과정에 회계교육 필수과목화 사업 ▶KICPA 투명사회재단 설립 ▶CAPA 서울 2015 성공적 개최 등도 추진키로 했다.

 

회계사회는 이를 위해 일반회계 예산 124억원, 회계감사품질관리감리회계 예산 31억원, 교육·출판사업특별회계 예산 63억원 등을 편성했다.

 

 

한국공인회계사회는 18일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제60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300여명의 회계사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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