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입법조사처와 한국세무학회는 내달 20일 국회입법조사처 4층 대회의실에서 ‘2015년 세법개정안과 조세정책의 방향’을 주제로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심포지엄에서는 오문성 한양여대 교수가 ‘중·장기적 조세정책의 방향과 바람직한 2015년 세법개정-법인세와 부가가치세를 중심으로’에 대해 주제발표하며, 박 훈 서울시립대 교수와 강남규 법무법인 현 변호사가 ‘소득세제 및 상속세, 증여세제 세법개정안과 정책방향’에 대해 주제발표한다.
토론자로 문창용 기획재정부 조세정책관, 김재진 한국조세재정연구원 조세연구본부장, 김갑순 한국납세자연합회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