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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5.09. (금)

경제/기업

델몬트주스, 16년 연속 브랜드파워 주스부문 1위

롯데칠성음료의 '델몬트주스'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조사한 ‘2014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주스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델몬트주스는 이 조사가 처음 실시된 1999년부터 올해까지 16년 연속 부동의 1위를 지켜 골든브랜드로 명명 받고 지난 24일 인증패를 수여받았다.

 

델몬트주스는 그동안 델몬트 콜드, 델몬트 베리주스, 델몬트 스퀴즈믹시 등 소비자의 입맛과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제품군을 다양화하고 맛과 패키지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키며 주스의 정상 자리를 지켜왔다.

 

앞으로도 타 주스브랜드들과 차별화된 주스의 정통성과 가족의 사랑과 행복이미지를 지속적으로 강화시킬 계획이다.

 

델몬트주스는 지난 2010년 음료업계 최초로 주스제품 6종에서 어린이 기호식품 품질인증을 받았다.

 

델몬트 콜드 3종, 델몬트 프리미엄 오렌지/포도 2종, 델몬트 오렌지주스100 등으로 이를 통해 어린이 뿐만 아니라 온 가족이 신뢰하면서 주스제품을 음용할 수 있는 건강한 식생활문화 수준을 한 단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날 수여식에서 롯데칠성음료 박윤기 마케팅부문장은 “델몬트 브랜드는 앞으로도 늘 소비자와 함께하는 가족과 같은 브랜드로서 고객의 행복에 동참하도록 하겠다”며, “소비자의 니즈를 적극적으로 반영한 제품의 개발로 타 브랜드와 차별성을 강화해 국내 1등 주스 브랜드의 위치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칠성음료는 올해 하루에 필요한 야채의 영양을 그대로 담은 야채주스를 선보일 예정이며, 델몬트 콜드 및 델몬트 소병 주스의 패키지 디자인을 리뉴얼하는 등 더욱 고급스럽고 건강한 주스브랜드로서 이미지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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