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사 주주총회가 대거 몰린 14일 삼성전자, 신세계, 현대자동차, 포스코 등의 주주총회가 열린다.
14일 주주총회를 여는 상장사는 LG전자를 비롯해 LIG손해보험, 동부화재해상보험, 롯데손해보험, 메리츠화재 등 보험사들이 포함됐다.
삼성물산, 삼성전기, 삼성중공업, 삼성생명, 삼성엔지니어링, 삼성증권, 삼성카드 등 삼성계열사들도 이날 주총을 연다.
현대 그룹은 현대건설을 비롯해 현대모비스, 현대증권, 현대해상이 이날 주총을 연다.
상장사 주총은 21일에도 몰려있다. 코오롱, CJ, GS, LG, 금호석유화학, 남양유업, 대한항공, 한진해운, GS건설, 네이버 등이 이날 주주총회를 개최한다.
SK를 비롯해 SK증권, SK케미칼, SK C&C, SKC, SK가스, SK네트웍스, SK이노베이션 등 SK계열사도 포함됐다.
이밖에 롯데쇼핑과 롯데제과, 롯데칠성음료도 21일 주총을 연다.
이달 마지막주인 28일에는 두산, 두산중공업, 현대상선, 한국타이어, KB금융, E1, 대우조선해양, 한국전력공사 등의 주총이 예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