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로 성인연극 '라리사의 개인교수'가 영상 다운로드 서비스에 들어갔다.
공연콘텐츠 전문기업 ㈜메가피닉스는 "KBS 2TV '미녀들의 수다'에서 주목받은 러시아 모델 라리사가 주연한 이 알몸연극을 26일부터 동영상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출연배우들, 극단대표와 합의하에 근접촬영했다. 라리사와 한국 여배우는 실오라기 한 올 걸치지 않은 채 정사장면을 소화해낸다. 한국 여배우의 연기수위는 더욱 높다.
웹하드를 비롯한 영상 다운로드 사이트에서 내려받아 볼 수 있으며 가격은 3000원이다.
라리사는 이 연극에서 '카마수트라'와 '소녀경'에 통달한 권위있는 성 치료전문가로 등장한다. 섹스리스로 고통 받는 부부들을 치유하는 캐릭터로 전라 연기를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