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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01. (일)

경제/기업

발렌타인 스노골프 챔피언십, 내달 7일 열린다

페르노리카 코리아(대표·장 마누엘 스피리에)의 수퍼 프리미엄 스카치 위스키 발렌타인은 지난 3일부터 눈 위에서 즐기는 색다른 스포츠인 '스노골프'를 아난티 클럽 서울과 함께 국내에 선보이고 있다.

 

내달 7일에는 한달간의 여정을 마치고 '2014 발렌타인 스노골프 챔피언십'을 개최한다.

 

작년에 이어 2회째인 발렌타인 스노골프 챔피언십은 1월3일부터 30일까지 스노골프 기간 중 매일 1, 2위를 차지한 골퍼들과 VIP 들을 초청해 진행된다.

 

챔피언십에서는 우승자와 베스트 스코어 2, 3등, 롱기스트와 니어리스트를 가릴 예정이다.

 

특히 챔피언십 우승자는 발렌타인의 최상의 품질과 가치를 담아 매년 전세계 100병 한정 생산되는 발렌타인 40년산을 얻게 된다.

 

내달 7일 발렌타인 스노골프 챔피언십은 개막식과 함께 점심, 라운딩, 아이스 퍼팅대회, 저녁 만찬, 시상식으로 마무리 될 예정이다.

 

이외에 발렌타인의 아트오브블랜딩을 경험할 수 있는 위스키 멘토링이 마련되며 야외 수영장에서도 특별한 퍼팅 이벤트가 진행되는데, 홀 컵에서 17야드 떨어진 지점에서 한번에 퍼팅을 성공하면 발렌타인 17년 미니어처 한 병이 상품으로 주어진다.

 

페르노리카 코리아 인터네셔날 위스키 마케팅팀 김경연 팀장은 "지난해 발렌타인이 국내에 처음으로 스노골프를 선보인 후 소비자들의 관심이 뜨거웠다"면서 "올해는 정규 스노골프 운영 방식인 9홀로 코스를 재정비해 다시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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