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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01. (일)

세무 · 회계 · 관세사

공인회계사회, '공인회계사=세무전문가' 홍보

공인회계사회가 연초부터 회계사의 세무전문성을 강조하는 홍보에 나섰다.

 

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강성원)는 지난 10일부터 지방 5대 도시 및 수도권에 공인회계사의 세무서비스 전문성을 강조하는 홍보를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홍보는 지역별로 대구·광주·대전 지하철의 내부 액자 광고, 부산 서면역 스크린도어, 서울 버스 외벽 광고 등의 형태로 진행된다.

 

회계사회 관계자는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공인회계사가 회계·감사·기업진단·경영자문 등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개인 연말정산 신고, 세금문제 해결 등의 '세무 전문가'라는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실시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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