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회계·컨설팅 법인 EY한영(대표이사·권승화)은 6일자로 김명전 前 삼정KPMG 부회장을 EY한영 부회장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EY한영은 기업 브랜드 관리·홍보 전문가인 김명전 부회장의 영입을 계기로 글로벌 빅2 펌인 EY의 위상을 한국의 고객과 시장에 확실하게 인식시키고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 부회장은 성균관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언론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KBS 기자를 거쳐 2001년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언론비서관과 EBS 한국교육방송공사 부사장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