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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13.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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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치·정인, 마침내 부부로…11년 애인

가수 정인(33)과 기타리스트 조정치(35)가 이달 말 부부가 된다.

정인의 매니지먼트사 정글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두 사람은 양가 부모의 허락을 받고 이달 말 혼인신고를 한다. 결혼식은 따로 올리지 않으며 양가 부모와 식사 자리로 대신할 계획이다.

신혼집은 서울 연남동의 조정치 작업실로 정해졌다. 신혼여행도 생략한다.

이들은 11년째 교제 중이다. 올해 MBC TV '우리 결혼했어요'에 함께 출연, 연내 결혼할 뜻을 밝혔다.

한편, 정인은 최근 '가을남자'를 발표했으며 조정치는 KBS 2FM '조정치·하림의 2시'의 DJ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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