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칫 지방세가 국세를 따라다니는 종속으로 폄훼될 수 있다.(서병수 의원, 조세특례제한법에서 지방세 감면을 규율하고 있는 게 많다고 지적하면서)"
○…"노력을 안했으니 하는 얘기다. 점잖게 얘기하면, 무겁게 받아들여야 한다. 노력을 했으면 자료를 줘봐라.(이인영 의원, 세제개편시 노동계나 시민단체 등 영세납세자의 이익을 대변하는 단체들의 의견수렴이 부족하다고 지적하면서)"
○…"부자감세가 아니라 국민감세다. 사실은 부자만 감세된 게 아니라 반 이상이 부자 아닌 사람들이다. 부자만 감세한 것처럼 오도한 것이다.(이한구 의원, 정부가 부자감세가 아니라는 자료를 만들어 제대로 알려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한국경제의 생태계 전반을 교란시키고 있다. 그래서 경제민주화를 표방했는데 지금에 와서 경제활성화를 외치고 있다.(박원석 의원, 대기업에 경제력 집중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이 정부의 경제민주화는 공염불이고, 줄푸세로 돌아가고 있다. 국민들과의 약속위반이다.(박원석 의원, 정부의 경제민주화 후퇴를 지적하면서)"
○…"포수에게 호랑이를 잡으라고 했는데 토끼를 잡은 격이다.(김태호 의원, 일감몰아주기 과세가 중소.중견기업에게 집중되고 있음을 지적하면서)"
○…"'지하경제 활성화'는 실언이 아니라 예언이 아닌가?(이낙연 의원, 5만원권이 지하경제로 숨어들어간다고 지적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