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Y한영(대표이사·권승화)이 지난 5일 경기도 부천시 춘의야구장에서 열린 제3회 4대 회계법인 친선 야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친선 야구대회에는 삼일PwC, 딜로이트안진, 삼정KPMG, EY한영이 참가했으며, EY한영의 야구팀 'EY야구단'은 예선전에서 삼정KPMG를 1점차로 이긴 뒤, 결승전에서 삼일PwC를 누르고 영예의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EY야구단의 양길성 감독은 "평소보다 더욱 집중력을 발휘한 데다 수비력과 허슬플레이가 빛을 발한 경기였다"며 "법인간 선의의 경쟁을 펼치고, 친목을 다질 수 있어 즐거웠으며 우승까지 덤으로 누려 팀원들의 기쁨이 배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