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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01. (일)

경제/기업

페르노리카 바텐더 챔피언쉽 결선, 6일 백암아트홀서 개최

대한민국 최고의 크리에이티브 및 플레어 바텐더를 뽑는 '2013 페르노리카 코리아 바텐더 챔피언쉽' 결승전이 오는 6일 서울 삼성동 백암아트홀에서 열린다.

 

이번 결승전은 8월 한달 간 공식 웹사이트(www.prkbartenders.com)를 통해 응모한 200여명을 대상으로 9월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과 부산에서 진행된 예선전을 통해 선발된 최종 10명이 실력을 겨룬다.

 

자신만의 트렌디하고 새로운 칵테일을 선보이는 크리에이티브 라운드와 화려한 기술을 선보이는 플레어 라운드에서 각 1명의 우승자를 선발하게 된다.

 

최종 우승자는 온라인 사전 신청을 통해 선발된 50명의 소비자 심사위원과 글로벌 전문 심사위원단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선발되며, 크리에이티브 라운드 우승자에게는 11월 영국 런던 페르노리카 글로벌 챔피언쉽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또한 플레어 라운드 우승자에게는 페르노리카 스웨덴 글로벌 아카데미 참여 기회가 제공된다.

 

더불어 각 부문 우승자들에게는 2014년 페르노리카 바텐더 챔피언쉽의 심사위원 자격은 물론, 소속 업장의 다양한 프로모션도 지원받게 되며, 루키 라운드의 상위 3인에게는 각각 상장과 상금이 수여된다.

 

한편, 올해로 3회를 맞이하는 페르노리카 코리아 바텐더 챔피언쉽은 역대 최대 인원이 참가한 가운데 전국의 바와 클럽을 대표하는 바텐더들이 참여해 뜨거운 경쟁을 펼쳤다.

 

이러한 열기 속에 크리에이티브 라운드에서는 김지훈(Lounge on 6), 백성일(파크하얏트 부산), 손석호(coffee Bar K 한남점), 서용원(VAULT+82), 김현철(클럽 옥타곤)씨가, 플레어 라운드에서는 정선호(홍대 투비), 이인호(클럽 팬픽), 이진록(아더르), 유병준(DDlounge Bar), 권우성(Shot Up Bar)씨가 결승 진출자로 선발돼 최종 결승에 참여하게 됐다.

 

루키 라운드 수상자에는 윤태은(D.still), 김재현(coffee Bar K 한남점), 강병주(서울호서전문학교), 김해동 (파크하얏트 부산), 이진우(한국조리사관전문학교)씨가 선발됐다.

 

2013 페르노리카 코리아 바텐더 챔피언쉽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웹사이트(www.prkbartender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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