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법인 다솔(대표이사·안수남)은 지난 6~7일 충북 단양 소재 단양대명리조트에서 제3회 전국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전국대회는 체육대회, 지점 장기자랑, 초대가수 공연, 특강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전국 본·지점의 임직원 모두가 다솔의 한가족'임을 다시금 확인하는 자리였다.
체육대회는 총 4팀으로 나뉘어 3인4각 게임, 훌라후프, 줄다리기, 피구, 계주 경기를 펼쳤으며, 지점 장기자랑 시간에는 풍악(경주지점), 색소폰 연주(동안양 최창수 세무사), 빠빠빠(북인천지점) 경연이 펼쳐졌다.
노라조와 5인조 아이돌 '미스터미스터', 3인조 아이돌 '에어플레인'을 특별 초청해 임직원 모두가 한데 어우러지는 한마당 잔치도 열었다.
특강시간에는 굿커뮤니케이션 대표인 오기자 교수가 초청됐으며, '스트레스와 건강관리'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직원들에게 제공했다.
올해 전국대회에는 임성균·왕기현 회장을 비롯해 이광우·조기용·이천길 부회장, 안수남 대표이사, 김금호·정해욱 세무사 등 본점 임원진과 36개 전국 지점의 대표세무사와 직원 270여명이 참석한 사상 최대 규모로 치러졌다.
다솔 관계자는 "전국지점 임직원이 한자리에 모여 단합을 도모하고 다솔가족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분야별 최고전문가'와 '전국적 네트워크'를 표방하는 다솔은 매년 두차례에 걸친 워크숍 개최와, 본·지점 모든 임직원이 함께 하는 전국대회 등을 통해 종합컨설팅 법인으로서의 면모를 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