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회계·컨설팅 법인 EY한영(대표이사·권승화)은 5일 서울 여의도 태영빌딩에서 미얀마에서 사업을 진행 중이거나 향후 진출을 모색하는 기업의 실무자를 대상으로 '2013 미얀마 신흥시장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다년간 미얀마에서 활동해온 하샤 바스나야크 EY싱가포르-동남아 재무자문서비스 총괄 리더가 직접 방한해 미얀마 시장에 대한 정보를 전달한다.
특히 미얀마 시장의 전반적인 개요와 더불어 투자매력, M&A 현황과 대응 전략, 미얀마의 최신 세무동향 및 주요 이슈 등을 참석자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EY한영에서 국제조세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는 장남운 이사는 "미얀마는 무한한 성장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매력적인 시장이지만, 충분한 사전 지식과 준비없이 섣불리 투자하기에는 쉽지 않은 시장"이라며 "이번 세미나는 미얀마 시장에 투자를 준비하고 있는 기업들이 전략을 세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EY한영은 2011년부터 아프리카, 중국, 러시아, 인도 등 신흥시장에서 사업을 모색하는 기업 실무자들을 위해 정기적으로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