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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03. (화)

세무 · 회계 · 관세사

서울지방세무사회, '역외탈세 과세' 회원희망교육 실시

국세청이 4대 지하경제 분야 중 하나인 역외탈세에 대해 강력한 세무조사를 펼치고 있는 가운데, 서울지방세무사회가 역외탈세와 관련한 회원희망교육을 개최한다.

 

서울지방세무사회(회장·김상철)는 오는 29일 한국세무사회관 6층 대강당에서 ‘역외탈세에 대한 과세문제’를 주제로 회원희망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의 강사는 세무법인 다솔의 고문인 서윤식 세무사가 맡는다. 서윤식 세무사는 국세청 재직시 국세청 국제조세과, 서울청 국제조사과장, 국세청 국제세원관리담당관을 지내는 등 국제조세 분야에 밝다.

 

서 세무사는 이날 교육에서 역외 핸드캐리를 이용한 역외탈세 사례, 무역을 위장한 역외탈세 사례, 기타 국제조세조정에 관한 법률 중 중요한 사항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서울지방회는 역외탈세 문제에 대한 회원들의 관심이 커 교육과정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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